지하철미스테리

얼마전 미스테리한 경험을 했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식이 끝나고 신입사원 두명과과 귀가를하는데 한분이 구월동산다길래 대리운전 차를 얻어탔다.

다른한분은 광명시산다고해서 그 중간지점인 송내역에서 내렸는데

그사람은 광명사니까 서울행 열차를 탔고 나는 인천행 열차에 몸을실었다.(분명인천행이다 안내방송까지 들은게 기억나니까...)

술이 약간 취해있었기 때문에 게다가 이어폰을 꽂고있어서 열차안에서 방송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정신은 말짱했다.

조금가다가 보니 급행열차가 겹치더라

빨리가려는마음에 얼른 급행열차로 옮겨탔다

자리가있길래 얼른앉았다. 그러고 잠이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잠에서 깨어나 도착한역을보니 이럴수가....

동암역이다 게다가 열차가 향하고있는곳은 용산행 급행이다. 

인천사람은 알겠지만 인천에서의 급행은 서울처럼 계단을타고 반대편 플랫폼으로 가야하는게아니라 플랫폼 사이에 진행방향을 나란히 두고있어 갈아타기 편리하다 난 계단을 오르고 내린적도없고 분명 방송도 들었을뿐 아니라 급행과 일반 열차가 나란히가고있는 곳에서 환승을했고 송내역과 동암중 내목적지인 동인천과 가까운역은 동암이다. 게다가 열차는 서울을 향하고 있었다... 

 

이 미스테리한 일을 동생한테 얘기했는데 동생 왈.....

 

 

오빠가 자는동안 한바퀴 돈겨.....ㅡ_ㅡ;;;

by the killers | 2009/03/17 17:38 | 내가 가끔 요래요ㅋㅋ(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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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축구닭 at 2009/03/30 23:00
박지성 킹왕짱..ㅠㅠ
Commented by 미소녀광 at 2009/03/31 16:04
전 2호선 건대입구에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다시 건대... 또 자다가 다시 일어났더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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